차동오빠(아찌)~^^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글을 남기는건 꼬~옥 추카해야 할일이 있어서에요
남들은 평벙하게 지나가두 되는 날이긴 하지만...
저는 오늘을 꼭 추카 받고 싶어서에요..
오늘이 제가 사랑하는 자기를 만난지 1년하구두 35일이 지난
400일이 되는 날이에요... 글구 제가 회사에 입사한지두 400여일이
지났구요..... 전 이 시간엔 집에서 출근 준비를 하고 있겠지만
울 자기는 지금 차속에서 이 라디오를 듣고 있을꺼에요...
하루종일 운전만 하는 일이라 하루가 무지 힘들텐데두
아무 내색하지 않고 지금까지 제가 해달라는거 다 해주면서
저만 사랑해준 자기에게 꼭 추카해주세요...
글구 오늘은 제가 야근 하는 날이라 뜻깊은 날을 보내지 못할껏 같아요
매번 이런 날이면 그냥 지나가곤 하는데... 오늘은 뭔가 뜻깊은 날을 보낼까 싶어서 차동 아찌께 이케 글을 남깁니다.
비록 뭔가 특별한 선물은 해주지 못하지만 차동아찌의 말을 통해 추카해주세요... 꼬~옥 추카해주실꺼죠?
글구 이말두 전해주세요... 언제까지나 자기만을 사랑한다구요...^^
그럼 차동아찌두 늘 행복한 방송 하시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거산황궁맨션 102/1501
016-651-2026
김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