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번 219번 방송한날~~!!

아아!!카풀가족 219호 윤소미라고 합니다. 오늘 방송을 했는데. 인기폭팔~~잠잠했던 저희 핸드폰에 전화벨이 울리고..짐 싸인도 준비 하고 있습니다.^^ 저희반 아이가 와서 우리 집에서 선생님 목소리가 들렸다면서 가족모두 박수치고 했다더군요.. 그래서..웅~~~일이 끝나고..인터넷으로 들으니.. 왜케 웃었는지...아~~망신살입니다.ㅡㅡ^ 이제부터 얌전해 지리라~~~~~~~~~~~~ㅋㅋㅋ^^; 할말도 많았고 준비도 많이 했었는데.. 작가언니!! 어제 개그 콘서트 홈페이지 들어가서 웃긴 이야기도 알아보고 이민희 선생님께 할말도 있었눈데.. 왜케 빨리 끝나는 고에요~~~ 웃다 다 끝난 거 같네요. 아침부터 넘 푼수를 떤 거 같아 ..쿠쿠^^ 죄송하구용~~!! 기회를 주신다면..할 말 있거든요. 이민희 선생님께 고맙다고 이야기 하고 싶었눈뎅... 이야기 해 주세요. 그리궁..전화 연락 다시 된다면 뻐빽뜨한 목소리로 우리 길게 통화하자구용~~^^: 아무튼 오늘은 방송되어 기뿐 날이였습니다. 매일 같은 일상 생활 속에서 이렇게 한번씩 기쁜일이 삶의 활력소가 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