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8시경에 꼭 읽어주세여

연애 5년만에 올 4월 5일날 결혼을 한..... 23의 새내기 주부입니당. 늘 깨볶기 바쁜 나날을 보내구 있지염. 그런 사랑하는 사람이 많이 아파여.... 어렵게 결혼식을 마치고 이런.. 저런... 일들이 겹치다 보니. 이제야 여유를 찾았는데... 그동안 싸인 피로가 한꺼번에 왔나봐염. 같은 직장에 있어서 늘 보고있어서 좋은데.. 아파하는 모습에 제 마음이 더 아프네여. 울 신랑 빨리 낳으라궁 힘찬 박수를 보내 주세염. 그리고 죽을때까지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여 신랑이 좋아하는 노래가여.... k2-그녀의 연인에게 전북 고창군. 읍 석교리 4-4 011 681 7104 박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