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오라버니..
저는 전남 여수사는 지영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왜 전주 mbc에 사연을 쓰는지 궁금하시죠? 제가 대학을 전주에서 나와서 어른이 되어서의 생활은 거의 전주에서 했고 친한친구들도 전주에 있답니다..
저를 포함한 그친구들에 대한 사연을 좀 쓰려구요..
지금은 27살..학교졸업후 우리들은 각자 서로다른 직장을 다니다가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친한친구셋이 모두 직장을 관두고 같이 중국에 유학을 갔더랍니다..올2월에 말이죠..시집갈나이가 무슨 유학이냐고 집안에서는 반대가 심했지요..그래두 떠났습니다..찬성하는 사람하나없이 떠났드랬습니다 . 그런데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사스말입니다..생전에 듣도보도못한 병때문에 저흰 눈물을 머금고 유학떠난지 2달 반만에 돌아올수밖에 없었습니다..그때는 참으로 억울하고 어이없었습니다만 지금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다시 직장을 찾고있습니다 ..
제 친구가 오는 첫출근을 합니다..축하하는 의미에서 이렇게 사연보내봅니다..비록 유학의 꿈은 좌절되었지만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었음좋겠네됴..노래 틀어주세요.. 보아의 아틸란티스의소녀 틀어주세여..
친구에게 문화상품권 보냈주셨음 좋겠네여..
주소는요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2가 642-8 오수진(tel.222-8374)으루 보내주세염..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