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무실에 한 언니가 일을 그만두게 생겼습니다..
왜 갑자기 그만두게 되었냐면여...
이 언니가 같이 일하는 언니와 뜻이 잘 않맞아...
속상해서 화장실에앉아 친구한테 그 같이 일하는 언니를 비방(?)하는 문자를 보냈답니다...그런데...사건은 여기서 부터...
문자를 보내고 나서 기분이 이상하더랍니다...마침 같이 일하는 언니한테 전화가 왔더랍니다...야....ㅡ.ㅡ; 너 이문자 뭐냐....
헉 ........ㅜ.ㅜ; 친구한테 보낸다는것이 그 본인 당사자한테 보낸것이였습니다...그래서 같이 일하는 사이가 어색....그 자체랍니다....
그래서 이언니가 사과를 할려구하는데...그 언니가 많이 화가 났나봅니다..그래요 누구라도 자기를 씹는 문자를 직접받아보면...진짜 화가 많이 나겠지요....어떻게 하져? 이 둘 사이를 예전처럼 다시 좋아지는 방법이 어디 없을까여...이 사연을 소개를 시켜주시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아여..
^*^ 실수한 언니가 같이 일하는 언니한테 진심으루 사과한다구 꼭 전해주세여~~~~~실수한 언니는 미란언니구여....화가 난 언니는....p양으루 해주세여...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