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아가씨 제 각시가 08:20 - 08:40 출근하거든요
그시간에 사연 좀 보내주세요 부탁합니다.
제 각시와 저는 연애하던 시절인 91년부터 지금까지 fm모닝쇼 애청자 입니다.
너무나 이쁘고 착한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나의 여인
이화숙, 효민이 엄마의 생일 축하해 주세요
저희는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어 제 각시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데
평소에는 직장일에 쫓겨 고맙다는 말도 못햇는데
너무나 고맙고 당신을 만나 행복하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이쁜 각시를 낳아 주신 장모님께도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다시 한번 효민이랑 함께 내 영원한 자기 이화숙의 생일을 축합합니다.
삼천동에서 김영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