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은 제가 사랑하는 저의 아빠 (유덕형)의 생일입니다..
어렸을때는 호랑이 같이 무서웠던 아빠였는데..
나이가 들수록 아빠가 너무 안쓰럽게 만 보이네요..
또 요즘 아빠가 마니 아프신데.. 힘없이 거실에 누워계시는 아빠를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차동 아저씨~~ 울아빠 힘내시라구.. 꼭 전해주시구요..
생일 축하한다구 .. 그리고 제발 술 .. 담배 자제좀 하시라구
몸생각좀 하시라구 ... 꼭 전해주세요..
그리고.. 22년을 살면서 한번도 하지 못했던말..
사랑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지금 학교에서 이 방송 꼭 듣고 있었음 좋겠네요..
익산시 부송동 제일 5차 아파트 701동 305호
유 덕 형
011-9669-9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