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도라~~~~~~

주소 :전북 김제시 양전동185 전화번호^^*:016-571-3525 모닝쇼 매인화면에 93년부터 지금까지 김차동씨께서 줄곧 방송을 하고 있는다는 글을봤습니다 22살 풋풋한(?)나이에 철없는 내가 이곳 김제로 왔지여 아마 그때가 93년쯤일겁니다.물론 남편을 따라서 ..... 남편은 서울잠실에서 작은 마트를 운영하다 크게 께달음봐있어 (절대망한것은아님?!?!?)이곳 고향으로 귀향을했지여 물론 옆에다 듬직한 나를 대동하고 고향에 나타났을때 사람들은 날보고 큰애기라고 했지여 큰애기라 ㅎㅎㅎ 서울에선 좀처럼 듣기힘든말이였지만 시골향기 솔솔풍기는 그표현이 그리실지많은 안았답니다 갸냘프지는 않았지만 아가씨 몸매를 유지했던 내가 아줌마처럼 풍만해지기 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않았답니다 시골일이 만만치안게 나를 힘들게했지만 새벽을 가르며 하우스에가서 풀을 뽑아주고 배추를 속아주면서 김차동씨 방송을 듣곤했어여 그때 들었던 방송중에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내용이있어여 "우리나라이야기는 아니였구여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사람들이 많이 얼어 죽었다는 기사를 읽어주었었는데 글쎄 사람들이 동사를 했다는 온도가 영상5도 였다는이야기였어여 물론사람들은 죽었는데도 일하다 넘웃겨서 마구웃었어염 그런데 그담날인가 방송에 그사연을 들으면서 출근하던 어떤분이 웃다가 다리믿으론가 떨어졌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을땐 정말 우습더라구여 에거거 내용이 전달이되나 ㅎㅎㅎㅎㅎ" 한동안 몇년동안은 애청자였는데 시골일 접고 직장을 다니면서는 잘듣질못하겠더라구염 남편은 농사꾼이고 나는 직장인이라서 아주 많은 트러블과 어려움이있어여 서로가 힘든일상속에서 서로에게 아픔을 주는 바보짖을 하며 살고있지만 어려웠던 시절을 함께했던 만큼 이 어려움도 잘이겨내리라 믿습니다 나이40이넘도록 아직도 사랑타령하는 울남편(일명철없는남편)이 정말 행복했음 좋겠습나다. 나로인해 그착한 남자가 상처받지않았음 좋겠단말 전해주고싶습니다 (ㅎㅎㅎ도데체 내용이뭔지모르겠다구염? ㅎㅎㅎ김차동씨방송열쉬미 듣고있고 울남편하고사이가않좋와사 많이 힘든데 열심히살아보겟단내용입니당 ㅎㅎㅎㅎㅎ)저바보맞습니다 맞구염 두서없는내용 이해바랍니당!! 사연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리차드막스에 원모타임 신청합니다 남편이 무지좋아하거든여^^* 김차동씨 언제나 밝은 목소리 들려주셔서감사합니당^^* 오늘도 수고하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