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차동오빠, 안녕하세요.. 저는 군산에 사는 김순희라고 합니다.. 이렇게 모닝쇼 문을 두드린 이유는 내일(24일)이 10년지기 친구인 선희의 26번째 생일이기 때문이예요.. 우정이 깊은 만큼, 다투기도 많이 했지만 애정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서로의 관심이라고 생각해요.. 내일 만나 근사한 저녁식사를 할 겁니다.. 선희가 모닝쇼의 왕애청자예요.. 사실 저도 그래서 함께 애청자가 되었죠.. 그런 선희의 생일 모닝쇼에서 많이 축하해 주실거죠?.. 그럼 내일 아침도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세요.. 김차동님을 비롯, 작가분들..모든 스텝분들.. 좋은 방송 위해 힘써주시는 것 감사드리구요.. 전국 제1의 방송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