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1992년 6월 21일 결혼했으니까 만 11년이 되었군요. 축하해주세요.
사랑하는 두딸 하얀이 한울이와 세돌된 아들 진혁이와 오손도손 재미나게 살려고 합니다.
그런데 회사일로 모임으로 회식이다 뭐다해서 가끔 고주망태가 되어
속상하게 한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언제나 사랑과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 만들어가자고 꼭 말하고 싶습니다.
성시경의 선인장을 듣고싶습니다.
2003. 6. 21 - 장복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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