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정말 고맙습니다.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늦었어요.
방송타게 해 주시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꽃바구니까지 보내주시고... ...
보내주신 꽃바구니 잘 받았습니다.
19일 2시쯤 아저씨(?)가 꽃바구니를
들고 오셨습니다. 집으로 가져가 보여
줬더니 민건이가 무척 좋아했어요.
무거운 꽃바구니를 들고 뛰어 다니더군요.
지금 인터넷으로 방송 다시 듣고 글 올립니다.
방송이 나간 직후 같은 반 학부모가 제일
먼저 축하해줬어요. 방송의 위력을 정말
실감했습니다. 사무실에서도 축하 받았고
웃으면서 전화 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듣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