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아침을 김차동씨의 밝고 생생한 목소리와 함께하는 애청자랍니다.
다름 아니라 6월 29일은 저희 부부가 결혼한지 6주년 되는 날이거든요.
신랑에게 줄 깜짝 선물을 고민하다가 이렇게 모닝쇼를 생각하게 됬죠.
일요일이라 모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이 방송 들을것 같네요.
같이 축하해 주실꺼죠??
그리고 이 말도 함께 전해 주세요.
'경구씨, 항상 처음처럼 변함없이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부부되기로 해요.
그리고. 정말 정말 사랑해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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