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앙 넘 신난당~

차동이 오빠 넘 넘 고맙습니당. 저는 이경석의 부인 임순미 랍니당. 오늘 차동 오라버니께서 보내주신 가족사진 촬영권을 받았어요. 어쩜 어쩜... 제게 꼭 필요한 선물을 이케 주시는지.... 지금 제가 임신 8개월째인데요 소중한 아가를 임신했을때 모습을 사진에 예쁘게 담아두고 싶어서 조만간 사진관에 갈 예정이었걸랑요 그런데 이케 사진촬영권을 보내주셔서 넘 기뻤답니다. 받자마다 우리 여보한테 전화했죠 우리 여보도 넘넘 좋아하더라구요 차동 오라버니 넘 거맙습니당 사진 예쁘게 찍을께요~ 구럼 즐거운 오후 되세요~~~ 전주 완산구 효자동에서 예비엄마 임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