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이오빠!!!!!
얼마전일인데.....14일날요.
왜....2월14일/3월14일은 모두가 기억해도 4.5.6월...14일은 대부분이 무슨날인지 잘 모르잖아요. 그런데 그날 6월14일날 차동오빠가 "오늘은 Kiss day"라고 말해준거 기억하시죠?
그날 남자친구한테 바로 문자메세지 보냈거든요.
"차동오빠가 그러는데...오늘이 Kiss day라는데??"
그래서 그날 우린 만났죠*^^*
남자친군 차동오빠가 왜 너 오빠냐면서 질투아닌 질툴하더라고요.
라디오에서 들은 유머 얘기해주면서..제가 맨날 차동오빠! 차동오빠! 했었거든요.
남자친군 김차동에 모닝쇼가 그렇게 좋으냐면서..자기도 들어봐야겠다고 하더니...
며칠이 지난 요즘은...................
만나면 남자친구가 먼저 차동오빠한테서 들은 유머.생활속의 생활에서 들은 얘기..등을 자기가 먼저 말하는거 있죠??????????
얼마전엔 색깔로 알아보는 연인에 대한 심리테스트도 서로 해보면서..잘 지내고 있어요.
방송에 생기가 있어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수있다면서 김차동에 모닝쇼가 맘에 들었다나요???????
차안에 주파수 고정해놓고 듣는다고 하니까..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일정치 않아서..언제 듣고있을진 모르겠지만..)
모닝쇼가 시작하는 7시부터 8시. 어느땐 8시 30분까지도 듣는다고 하거든요.
그 시간에 꼭 좀 말씀좀 해주세요.
제가 항시 하는 말인데..잘 안 들어주거든요. 방송에 힘을 빌어 강력하게 하고픈 말이있는데......................
"제발 담배좀 끊어달라고..."
자기이름이 방송타면 무척이나 기뻐하고...좋아할꺼예요
남자친구 이름은 노. 길. 하 입니다.
언제나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방송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두앵자 019-462-1439
전북 군산시 수송동 3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