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일날에 태어난 제 친구 선애의 24번째 생일날 입니다.
이렇게 라디오로 사연 보내 친구생일을 축하하는것은 처음이네요
그 친구가 듣고 기뻐했으면 좋겠어요
작년에 내 생일을 추카해줬는데..제가 그만 그 친구의 생일날
귀찮다고 않나갔어요..비가 무지 많이 내렸거든요^^
어찌나 미안하던지..그래서 이번 생일날에는 꼭 누구보다도
멋진 생일이 되게 해주고싶어서 소원과 희망반으로 사연을 올립니다.
이 글이 친구귓가에 들려진다면 더욱 좋겠지만요..
이 사연을 듣는 청취자분들은 친구의 생일날에는 함께하면서
꼭 행복하게 해주시고 축하해주세요..
비록 전 그렇게 되었지만..지금은 힘을 얻었어요..
부모님말고 제 옆에 든든하게 지켜주는 사람은 친구라는 거 잊지마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친구야..
너의 옆에는 영(혜영)과 경(경숙)과 희(성희)가 있다는거 잊지말아라
힘든일이 생겨도 행복한일이 생겨도 언제나 같이 하자꾸나..
우리 우정 변치말자..많이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 혜영이가..
차동오빠!! 신청곡은요...제 친구 선애가 좋아하는 김건모의 "제비"들려주세요..그리고 활찬 한주가 되시길 바래용~~~
제 연락처는요 016-548-1792이구요..
주소는 전주시 다가동3가 64-19 산호원룸 106호 김혜영앞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