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서 태어나고 전주에 살고 있는 김혜영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쓰게 된 동기는 전북을 위해 싸우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입니다. 지금 전주에서는 이마트 지역법인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서울에 본사가 있기 때문에 전국에 있는 이마트 매장에서 물건을 사면 서울로 돈이 간다는 거 아시죠? 정말 마음이 아파요.. 뜨거운 햇빛아래 길가에서 열심히 서명운동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고맙고 안스러워요.. 전북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피땀 흘리시구.. 그런 모습을 보면 깨닫는 것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럼 당연히 서명운동에 동참해야 되겠죠.. 하지만 이런 사실조차모르고 귀찮다고 그냥 지나치시는 시민들을 보면 제 마음도 비처럼 흘러내린답니다. 빨리 이마트 지역 법인화되어서 전북 시민들이 웃는 모습을 봤으면 해요 취업도 않되는 지금, 이제는 전북에서도 좋은 자리에 취직될 수 있도록 그렇게 성공적으로 마쳤으면 해요.. 전해주세요..“전북시민이라면 의무적이라도 꼭 꼭 서명운동도 하시고 밑에서 도와주시는 분들과 함께 뛰어주셨으면 한다고... 그리고 열심히 일하시는 전주포럼 식구들에게도 큰 보람을 얻기 위해서 패기있는 자신감 잃지 마시고 언제나 함께 옆에서 늘 지켜준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