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김차동행님!!
오랜친구이자, 누이같은 편안한 느낌에 모닝쇼 왕 청취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매일 청취만 하다보니 한번 글을 올려야 겠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이번 일요일(22일)이 우리집 재정경제부 장관 경연심씨 생일이어서 차동형님의 힘을 빌어 사랑을 받고자 합니다.
매번 생일날 변변치 않은 선물로도 큰 감동을 받는 연심씨가 나에게는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답니다. 돌 을 지난 딸과 그리고 4개월된 뱃속의 둘째 아이를 가지고도 남편 뒷바라지하랴, 부모님들 챙기랴, 하는 그런 마음들을 알면서도 마냥 받을줄만 알았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차동형님의 힘을 빌어 힘들어 하는 아내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보고 싶습니다.
아내는 꽃을 좋아하는데 저는 좀 보수적이라 그런걸 선물한적은 없었거든요. 부탁드립니다.
만일 꽃바구니가 여의치 않는다면 사연이라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은 여름 건강 잃지 마시고 열심히 방송활동 하여 주시어서 저희 청취자들은 김차동형님께 깊은감사 드립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참!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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