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만 힘내자고요

안녕하세요? 비가 오려고 그런지 너무 더워요. 차동 오빠도 덥지요. 다름이 아니라 명숙이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 진형오빠가 너무 힘들어해 제 마음이 너무 아파서요. 12월달부터 시댁에 좋지 않은 일로 시작해 신경을 너무 쓰다보니 우리진형오빠도 몸이 아파 몇일동안 일도 하지 못하고 누워만 있다시피 했죠. 그런 난 아픈 오빠를 두고 짜증내고 소리도 질렀죠. 그 때 우리오빠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나올려고 해요.우리 오빠 힘내고 우리 멋진 왕자범수, 자칭 백설 공주라고 우기는 민희 자주 아픈데 건강하고 총명하고 모든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사람되 라고 전해주세요. 시댁부모님도 안 좋은 일로 병원에 입원하시고 지금도 병원을 수시로 다니고 있어요. 제가 아는 모든 이들이 건강하고 웃음이 머물수 있는 행복한 가정이 될수있도록 항상 기도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힘내라 전해 주세요. 화이팅. 6월 19일 오전 8이후로 꼬~~~~~~~~~~~옥 틀어주세용 그대의 발목을 잡고 있는 꽃돼지... 전주시 송천동 송천주공아파트124-1004 90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