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제 만연한..여름날씨네여...
덥다구해서 너무에어컨의 온도를 낮게 하지마세여...냉방병도 있지만.요즘은 감기가 넘 독하더라구여...^^
오늘은 두배로 축하를 해주세요....6월 18일은 우리 아내 미화씨의 29번째 생일이에요...이틀전은 우리가 만난지 1100일 되는날인데 이렇다할 축하도 못해주고 지나갔거든요...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모닝쇼의 힘을빌어 축하를 해주고 싶었어요.....아내는 임신 8개월째인데도 소양에있는 마음사랑병원에서 간호사로 열심히 근무를 하고 있답니다..하루하루 불러오는 배를 어루만지며,힘들어하는 모습을본면,많이안타까운데요.....마음은 간,쓸개 다빼줄것같은데 실지로는 그러지못하구 항상 속만썩이는 남편이거든요...오늘 조금이라도 속죄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부탁하건데 차동이 형님께서 꽃바구니라도 보내주신다면...이은혜 백골난망 하겠습니다....
6호태풍도 다가오는데...모두모두 건강하시구요,태어날 우리 아들 건강하게 태어나도록 기도해주시구요.못난남편이 아내 오미화씨를 많이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tel : 019-657-7756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마음사랑병원 사랑병동 오미화간호사....
혹시 오후 3시 이후엔
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 우정 신세계아파트 101/701호로 보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