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활동하던 '노블리제'라는 그룹 아시죠?
제가 일년전에 이 그룹을 알게 됐었는데....
이 분들을 인연으로 지금의 남자친구도 만나게 되었답니다. ^ ^
제가 노블리제 연습실에 갈때 지금의 남자친구분께 부탁해서 같이 갔었거든요~!
낯선 전주에서 아무도 알지 못할때 처음 알게된 사람들이었고
그 사람들이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어서 또 새로운 세계를 알았답니다.
어쩌다 보니 노블리제 다음 카페의 두번째 운영자가 되기도 했는데요.
요즘은 한 6개월간 노블리제의 활동이 없었답니다.
풍남제에서의 제야공연을 마지막으로요..
일년이 다 되니까... 제가 아침마다 듣는 모닝쇼~에서 언젠가 노블리제의 곡을 들었던게 생각나서요.
그때 아침에 어! 이거 노블리제 곡이잖아!! 그랬었거든요!!
바로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라는 곡이죠.
차동오라버니도 기억하시죠?
꼭 좀 틀어주셨으면 해요. 8시 이후에요. ^ ^;;;
이 노래를 듣게 되실 노블리제 분들과 팬여러분~!
노블리제가 멋지게 일어서도록 응원해주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