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꼭 생일 축하해 주세요!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김차동씨의 목소리 잘 듣고 있습니다. 전주에서 군산까지의 지치는 시간 동안 활력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6월 19일은 사랑하는 아들 민건이의 생일이예요. 96년 4.15kg의 우량아로 태어나 우렁차게 울어대던 민건이가 지금은 22kg의 말라깽이가 되어 조촌초등학교 1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개구쟁이로 건강하게 자라준 민건이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왕애청자 할테니까 6월 19일 잊지 말고 민건이 생일 꼭 축하해주세요. 그럼 계속해서 멋진 방송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군산시 미원동 335 중미동사무소 조수정(민건이 엄마) ☎011-9649-6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