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오빠 방송 자알 듣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오널은 특별히 이름을 말 못하는 저의 심정을 헤아려 주시길....^^
제가 조아라 하는 무지 조아라하는 칭구가 있는데 그 칭구가 절 조아라하는지 그건...
그 칭구가 담주 토욜날 휴가를 나와여..
올만에 만나는거라 넘 떨리구 흐미~ㅋㅋㅋㅋ
이번에 생일이라 미리 과자하구 썬크림 넣어서 소포도 보냈는데...
나와서도 멋있게 챙겨주구....또 잼있게 놀구 싶은데 어떻게 될지...
왜냐면....그 칭구 맘을 아직 확신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거덩여...
이번에 그 칭구가 저한테 같이 영화보자구 했음 좋겠구
또 같이 바닷가 가자고 했음 좋겠구...
같이 롯데월드 가자고 했음 좋겠구...
같이 시내 돌아다님서 밥두 먹고 놀자고 했음 좋겠거
사진도 찍자고 했음 좋겠구..ㅋㅋㅋㅋㅋ
저의 이 마음을 오빠는 아실런지요~
2주 남았는데 넘 떨려요~저의 마음을 진정시켜주세요~!!!
**멋있는 생일파티 해주고 싶은데 아이다~식사권 주심 안될까여??ㅠ.ㅠ
추가로...신청곡이요~ 한소리의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부탁드려요
주소: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리 294-1(주소 비공개루요~플리즈)
따르릉: 011-9446-2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