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마다 출근하는 길에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 항상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된 이유는요~~~ 내일 17일이 이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는 남자친구 녹희의 24번째 생일이거든요~! 근데, 지금 녹희가 지금 멀리 바다에 있어요.. (그러고보니 남자친구 못본지도 어언 석달이 다 되어가네요.. -.-;;)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린다는건 쉽지만은 않은일인거 같아요.. 보고싶을때 보지못하고.. 기쁜일이나 슬픈일이 있을때.. 함께할수 없는게.. 가끔 기다리는 저를 힘들게 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서로 사랑하는 맘으로.. 이제 얼마 안있음 한국에 들어올테니깐.. 그때까지 서로 믿으면서 기다려야죠.. ^^ 저는 정말 지금 제 남자친구인 녹희를 많이 사랑하거든요.. 녹희야~~ 생일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하고, 정말 많이많이 사랑해~~ 차동오빠~~ 오빠가 녹희생일 꼭 축하해 주실거죠? 참~!! 신청곡 있는데.. 히~~ ^^ 윤도현, 이소은이 함께부른.. "마음을 다해 부르면"입니다~!!! (사연이 소개된다면 좋겠네요.. ^^ 아..그리구 오빠~~ 7시35분 ~ 8시 사이에 방송 해주시면 고맙겠네용.. 히~~~ ^^그때가 제 출근시간이라서..^^그러면 나중에 녹희 한국에 들어왔을때.. 들려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