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선생님들이 사연듣고 놀랐다는 소문에..

저까지 놀랐어여.. 이번엔 저희 중학교 3학년때 선생님한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시간 나면 맨날 중학교에 와서 얻어 먹은 적이 많아서 사실 그게 넘 미안하고 감사하고 싶어서 사연을 올리고 싶었어여.. 그 분은 제가 힘들면 사실 약간의 외면을 할때가 있지만.. 화끈할때가 많은 분이예여.. 이분도 수학선생님이신데여.. ㅈㅣ금도 저희 담임샘이신 이정숙 선생님도 수학선생님이신데여.. 공포더군요..ㅡㅡ;; 전 수학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라.. 수학이라면 울곤 했져.!! 지금은 안 그래여.. 믿음직한 조장땜에 ...살아났지만요.. 암튼간.. 그 분도 절 무지 도와주셨고,저도 그 선생님을 많이 도와주셨어여.. 기말고사 끝나고 선생님께 찾아갈까 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이름으로 사연 올리지 못해서 죄송하고요.. 앞으로 교사 생활 오래 하셨으면 합니다.. 전 이만 물러가고요.. 신청 곡 되죠? 자두 - 김밥 이요..&^^ 그럼 저 갑니다.^^ ------------------------------------------------------------------- 주소: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368번지.. 전화번호:063.852.6825(016.9250.6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