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까지 놀랐어여..
이번엔 저희 중학교 3학년때 선생님한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시간 나면 맨날 중학교에 와서 얻어 먹은 적이 많아서 사실 그게 넘 미안하고 감사하고 싶어서 사연을 올리고 싶었어여..
그 분은 제가 힘들면 사실 약간의 외면을 할때가 있지만..
화끈할때가 많은 분이예여..
이분도 수학선생님이신데여..
ㅈㅣ금도 저희 담임샘이신 이정숙 선생님도 수학선생님이신데여..
공포더군요..ㅡㅡ;;
전 수학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라..
수학이라면 울곤 했져.!!
지금은 안 그래여..
믿음직한 조장땜에 ...살아났지만요..
암튼간..
그 분도 절 무지 도와주셨고,저도 그 선생님을 많이 도와주셨어여..
기말고사 끝나고 선생님께 찾아갈까 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이름으로 사연 올리지 못해서 죄송하고요..
앞으로 교사 생활 오래 하셨으면 합니다..
전 이만 물러가고요..
신청 곡 되죠?
자두 - 김밥 이요..&^^
그럼 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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