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우석여고 3학년에 재학중인 김윤희 라고 합니다
제가 중학교 3학년때 부터 하루도 빠짐 없이
등교길에 항상 방송을 들었거든요.
어떻게 듣냐구요?
아빠께서 늘 데려다 주셔서요. 아빠 차에서 듣는답니다.
이제 벌써 고3이 되어서 일찍 가야하는 저때문에 아빠도
늘 고생하시는데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서 사연 올립니다.
야자 끝나고도 데리러 오시니까 우리 아빠도 고3이나 다름없어요.
아빠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열심히 공부해서
이번 수능때 좋은 성적 거둘수 있도록 아저씨가 응원해 주세요.
아빠 화이팅!! 나도 화이팅!!
--7시 20분쯤 방송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