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축하 축하 해주세요!!!!
사랑하는 동생 딸 한보연의 돐이 내일이거든요.
제딸 주영이를 이세상에서 제일 제일 사랑하는데
예뻐하는 마음은 조카지만 제딸 못지않습니다.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여기에서 저랑 같이 있다가
저녁이 되어 엄마따라 집에 가버리고 나면
보연이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볼때나, 텔레비젼에서
아기가 나오면 눈앞에 예쁜 보연이의 얼굴이 어른어른 떠올라서
떠오른 얼굴을 꽉 깨물어주고 싶을 때가 많았답니다.
비록 엄마가 아닌 이모지만 돐잔치를 화려하게 해주고
싶은데 여건상 그럴수 없는 제 마음이 아파요.
김차동씨!!
정말 기억에 남을수 있는 선물과 온세상이 다 알도록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끝으로 이모가 보땡이(보연이 별명) 정말정말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주소: 정읍시 수성동 부영아파트 108/1003
전화: 063-532-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