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대전에 사는배근호 라고 합니다.
너무나 행복하고 기쁜일이 있어서 사연을 올립니다.
어제 저의 사랑하는 복덩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너무나 어렵고 힘들게 낳아서 더 마음이 기쁩니다.
처음에 의사선생님이 수술을 해야될지도 모른다는 얘기에
얼마나 걱정이 되던지요...그래도 기도 많이 올린 덕분인지 하나님 축복속에 이쁘고 건강한 아들을 낳았습니다.
저의 아내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하고 싶고, 고생한 아내에게 뜻깊은 작은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사연을 올렸습니다.
아들이 앞으로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길 바랄 뿐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께..자기야 사랑해.
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