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소개해주세요...울 아그들과 듣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학원에서 구여운 아그들을 (6세) 갈키는 쌤입니당 엊그제 새학기를 시작한것 같은데 1학기의 반을 훌쩍 넘어섰네용 그동안 우리 아그들과 많은것들을 경험했어요 학원이라는 공동생활을 통해 규칙과 예절을 배웠고 친구사귀는 법 , 가족과 이웃에 대한 소중함도 느꼈답니다. 또한 서로 도우며 살아야하고 우리를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이렇게 몸도 크고 마음도 큰 우리 아이들이 참으로 대견스럽습니다. 하루하루 아이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행복함과 보람을 느낍니다. 가끔씩 아이들이 말도 안듣고 말썽을 부려 저를 힘들게 하는 날도 있지만 그런 모습까지 사랑하려 합니다. 얘들아! 남은 한학기도 선생님이랑 건강하게! 씩씩하게! 예쁘게! 지내자 ^.^ 사랑한다...나의 개구장이들~ 신청곡 :러브(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연락처 011-67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