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이렇게 많이 듣는 줄 몰랐습니다. 신랑 친구들이랑 직원 추카 전화를 삼사십통 받았다고 어린애처럼 흥분 된 소리로 모닝쇼가 끝나자마자 전화로 "자기야" 당신이 글을 썼어? "반 의심 반은고마움이 썩인 목소리로요. 차똥 오빠! 방송으로 신랑 사랑을 더 확인 할수 있어 좋았고요.돈도 많이 나갔어요. 방송 탔다고 한턱 아니 두턱 내느라 신랑 새벽이 돼도 들어 오지 안았습니다. 하지만 그다음날 맛있는 보쌈 먹었습니다. 이기회에 행사만 있으면 모닝쇼에 글을 띄울까봐요. 아니 이러다가 월급 다 축나겠어요. 스페셜 데이에만 적을께요. 김차동 오빠 고맙데이...멋진 MC 오빠! 재치있는 우빠! 김사이히 자똥 오빠 ! 징말로 고맙습니데이 전주시 효자4동 서곡 주공아파트107동 202호 양희경.063-246-8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