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출근길엔 어김없이 99.1을 고정시키고 듣고 있는 애청자 인데요, 내일이 저희 시아버님의 일흔번째 맞이하시는 생신이라 글올립니다. 칠순의 연세에도 불구하시고 여전희 생업에 종사하시는 아버님을 뵐때마다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어 방송을 통해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생전처음으로 꽃바구니를 선물 받으신다면 더이상의 축하는 없으실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6월 12일 꽃다발 받으실분 저희 아버님께 양보하시면 안될까요? 그러하시다면 그분 정말 복받으실텐데요.
그리고 모닝쇼 가족여러분 모두 도요. 부탁드리기엔 너무 늦지않았나 불안하기두하고......
제소원인데요 ......
제발이루어지기를 바랄께요.
아버님연락처;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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