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청취자들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재미있는 방송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서천에 사는 유림이 엄마입니다. 저의 친정은 전주인데요. 전주가 이곳 서천에서는 가까운데도 자주 가보질 못해 많이 그립습니다. 그래도 매일 모닝쑈를 들을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모닝쑈를 통해 전주 소식을 접할때는 그립던 제마음을 조금은 달래주는 것 같거든요. 제가 오늘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것은 6월 12일이 저의 사랑스런 딸 장유림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맞이 하는 첫 생일 입니다. 그래서 모닝쑈를 청취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같이 축해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유림아, 이제까지 잘 자라줬듯이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 유림아, 사랑해!" 김차동씨도 같이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6월 13일이 저의 시아버님의 생신이세요. 68세가 되시는 시아버님의 생신도 함께 축하해주세요. 제가 직장을 다녀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시면서 유림이를 키워주시거든요. "아버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손녀 유림이를 예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그리고 건강 생각하셔서 농사일 조금씩 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여쭈어 볼께요. 아이의 돌상을 차리는데 아이가 잡을 수 있는 것을 올려놓잖아요. 그 종류가 무엇인지 혹시 알고 계세요? 또 그 물건들에 담겨 있는 좋은 의미는 무엇인지 가르쳐주실수 있으세요?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751번지 (가람학원) 041)951-4282 김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