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건설과 직원은 말만 이만기??

익산에서 사람들의 출입이 많은 곳 중 하나가 바로 원광대학교 대학로일것이다. 그중에서 북일초교 앞의 왕래도 많다고 할 수 있는데 대다수의 가게들이 가게앞 불법 적재물을 놓아 이곳에 시정 요청을 하였더니 "귀하께서 지적하신 CNA앞 인도상 노상적치물을 정비 하였음을 알려드리며 주.야간 지속적으로 정비단속을 하고 있아오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는데 그전부터 아니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제대로 정비 된 적이 없다. 그곳을 보면 항상 사람들의 왕래가 많으며 특히 그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서 옷걸이등의 불법 적재물이 넘어지는 날에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익산시청에 몇차례 건의를 하였지만 그앞의 적재물은 늘 인도에 적재해 있어 시민들과 대학생 그리고 초등학생의 안전사고를 초래하는 꼴이 된다고 생각한다. 현재도 그곳의 적재물은 인도의 1/3을 차지하고 가뜩이나 적은 인도보다는 많은 시민들이 차도를 이용하고 있는 형편이다. 며칠 전 나는 그곳을 걷다가 그곳에서 내놓은 불법 적재물의 옷걸이에 옷이 찢긴 일이 있다. 다행히 상의만 찢어져서 그렇지 그 바로 앞이 초등학교인것을 감안하여 옷걸이나 적재물이 낙하하여 아이들이 다친다면 그 누가 책임질 것인가 하는 것이다. 분명 시청의 공무원은 발뺌을 할 테이고 결국은 사고 다친 아이면 억울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사탕발림으로 일을 하지 말고, 직접 가서 직접 확인하고 인도의 1/3을 차지하고 있는 불법 적재물을 없애주기를 바란다. 장사하는 사람들도 장사하는 것도 좋지만 고객들의 안전과 그 앞을 지나가는 시민들의 안녕도 생각해야 할 것이다. 한달 가까이 시정 요구를 하였지만 시정되지 않아 이곳까지 글을 올려 보는 바이다. 장소 : 익산시 신동 북일 초교 앞 CNA 물건 : 양말, 벨트, 안경, 열쇠고리, 포스터 등 CNA에서 내놓은 불법 적재물 신속히 시민들을 위해 치워주기를 바란다. 또 익산시청 공무원은 말만 하는 행정처리가 아닌 몸으로 뛰는 행정처리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