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 정말 덥죠.
오늘 차동님이 보내신 글 잘 받았습니다.
혜진이 생일때 보내주신 꽃바구니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중에 또 한사람인
박동국씨의 36번째 생일입니다.
또 한사람은요 저희 딸 혜진이구요.
요즘 더워서 현장 설계 한다고 고생 많이 한답니다.
검게 그을린 얼굴이 더 매력적인 사람이죠.???
우리 신랑 더운데 열심히 고생하는 생각하면서
저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한답니다.
생일 정말정말 축하한다고 전해주시구요.
그리고 많이많이 사랑한다는 말도 전하고 싶네요.
동국씨 생일 축하해요.
당신이 저랑 우리 딸 곁에 있어서 더 행복하다는 사실 아시죠.
우리 저녁에 근사한 생일 파티 해요.
축하해요.
보내는 사람 전북 익산시 부송동 주공9차 901동 306호
김춘순입니다.
연락처는요 063-831-2022
좋은 방송 계속 부탁드리구요.
수고 많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