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카해주세영......^^
돌아오는 6월9일 월요일이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의 생신이예영..ㅎㅎ
지금까지 24년동안 받기만하구 생신때마다 변변한 선물 한번 드리지
못하구,,,,, 항상 말썽만 부리구..
저 너무 못된딸이죠?? 나이를 헛먹었나바요..
이제서야 새삼 느껴요.. 다행인건 지금에라도 알았다는거죠..
평생토록 고생만하시구.. 제대로 입지도 못하고,,드시지도 못하구
항상 저희를 위해서 모든걸 희생하며 살아오신 부모님....
너무 죄송해요.... ㅜ.ㅜ
그동안 주시기만 했는데..이제부턴 받기만 해도 되시는데..
늦었다구 생각할때가 가장이르다는... 지금부터라두
부모님께 효도하궁.. 이뿐 딸 될래여....
엄마~~~ 지금 이렇게 이뿌고 차카게 키워주셔성 넘 감사해요..
저희 4남매.. 그동안 부모님의 사랑에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잘살계영..... 저희들이 결혼해서 손주손녀 다보실때까지
건강하시구여.. 사랑해요~~~~♡
그리구 진심으로 생신 추카드려요`^^
막내딸 올림..
p.s 차동어빵~~~^^ 저 효녀되게 도와주실거쩡???^^ 따랑해염♡
이 영민...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1가 거성아파트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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