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헌기씨

안녕하세요. 저는 처음으로 모닝쇼에 문을 두들깁니다. 주부이다 보니까 자꾸 움추려 들고 사연을 적어 내려 가는 것도 힘듭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서 밤새 적어보내려고요 김사이 우따히동 오빠,신이 내려 준 목소리로 결혼 기념 4주년을 추카해주세요. 그리고 부안으로 출근하는 신랑에게 제 사랑을 전하고 싶어요. 싸랑하는 빼헌기 당신의 얼굴이 햇볓에 구리빛으로 변해 버린사이우리 딸 수지가 태어나 재롱으로 나날을 보내게 해 준 자기야 고마워. 4년이 아닌 40년 꼬부랑 할배,할매가 되어서 서로 부두켜 안을때까지 서로 믿음으로 또 사랑으로 감싸 주고싶음 마음이야.잠자면서 코를 고는 모습을 봐도 멋 있는 사람 배헌기 !우리 싸우지 말고 이해하면서 서로 미흡한점은 감싸주기로해요. 자기야! 사랑 표현 못하지만 잘살라보자끄우으.. 김차이동 오빠 우리 신랑 좋아 하는 노래 들려주세요. 박상민가수 하나의 사랑 부탁해요. 또 부탁있어요. 꽃다발도 부탁해요. 금구지소 농업기반공사.. 전화번호 063 546 5005 꼭 부탁해요.차이동 오빠.신랑이름은 배헌기입니다. 6월 10일에 꼭 드려주세요. 건강하세요.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