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소중한 사람의 생일

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옆에서 그사람의 생일을 같이 추카해줄수 없어서입니다 그런데 우연인가? 제 여자친구와 제 엄마생일이 하루차이가 나더군요 물론 두사람의 생일선물은 다 준비했구요^^ 전 어머니께 올해는 립스틱을 사드려 작게나마 어디 나가실때 아들이 사주신거라며 자랑하실수있게 해드리고 싶어서요 립스틱을.. 그리고 여자친구는 치마와 핑크색구두를 사줘서 더욱 예뻐지게 만들었지요 이번생일때 여자친구와는 함께 할수 없어요 그래서 겸사 겸사 사연을 올린답니다 항상 힘든거같았지만 돌아보면 제겐 너무나 행복한 추억만 새겨준 그녀 모자란 날 받아주며 지금은 절 너무나 사랑해주는 그녀 김향임 바로 내일 6.6일 네 생일에 같이 있어주지 못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구 추카한다 라구 전해주고 싶어요 헤헤^^ 그리고 언제나 제 뒷바라지며 요즘들어 여자친구가 생겼다구 돈을 많이 타가는데두 모른체 묵묵히 주시는 어머니의 굳은살박힌 손을 보며 정말 제가슴이 안아풀수가 없습니다 어머니 정말 사랑하구요 건강하세요 어머니의 45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제가 사드린 립스틱 꼭 발라주세요~ 신청곡으로는 러브홀릭을^^; 왠지 내용은 전해지지 않겠지만 어디서든지 이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여자친구생각에서... 만약 길거리에서라두 들었을때만이라두 행복하시라구요 윤효 전북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 686번지 063-862-0118 016-637-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