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니 생일을 축하해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어제 단오날이 언니 생일이었는데요..
사연올리려는데 차동오빠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무척 서운,섭섭했습니다.. 정말 중요한 날이었는데요..
평소 저에게 정말 따뜻한 관심을 쏟아주는 새언니의 생일이었는데 몇해동안 한번도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했었거든요..
올해 첨으로 생일 챙겨주고 싶었는데 넘 속상해요..
하루지났지만 오늘이래두 축하한다는 말씀 전해주실거죠?
언니는 서곡에 있는 효자4동 우체국에 근무하고 있고 최승원이라는 이쁜 이름이지요..
차동오빠 목소리로 크게 말씀해주세요..승원언니 생일 진심으로 많이많이 축하하고 앞으로 더 화목한 가족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구요~
그럼 오늘도 활기한 하루 되시구요..
어제 결석한거 오늘 마니마니 만회하시리라 믿습니다. *^^*
출근준비 바빠서 오늘은 긴 글 못올리겠네요..
즐건 음악 들려주신거 들으며 맛난 아침을 준비하면서 이만...
......
동서학동에서 김은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