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애청자 가족 생일 추카 해주세요

모닝쇼 "왕"애청자 입니다 몇 해전 동료 여직원과 정읍에서 전주로 카플 할때부터 인연으로 지금은 도 경계를 넘어 광주에서 순창으로 출근하고 있는데 지금도 전과 같이 항상 자동차 시동과 함께 고정된 채널 모닝쇼와 함께 상쾌한 아침을 함께하고 있는 왕 애청자 입니다. 함께 카플했던 동료 여직원이 시집을 가서 귀여운 아기를 출산 했다는 소식도 벌써 몇 해전 이야기고 그때는 김차동씨 버벅 거림이 매력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현란하기 까지한 김차동씨 입담에 또 다른 매력을 느낀다고 할까요?아뭏튼 항상 건강한 새벽을 여는 아침방송으로 계속되길 바라면서 우리 가족 생일을 축하 부탁드립니다. 사실은 그제 6월2일이 하나뿐인 제수씨 생일 어제는 역시 지구상에 오직 한사람 제 옆구리댁 생일! 오늘은 이년전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아버님 생신날 입니다 아버지 살아 계실때 본인들 생일 보다 항상 아버님 챙기시느라 항상 본인들 생일은 뒷전 이었는데..... 지금 이시간도 내일 아침 가족상 챙기느라고 미역을 다듬고 있는 아내를 보니 항상 미안함 뿐 입니다 나이 사십 초반에 아내와 20년 넘게 이부자리를 함께 쓰고 있다면 대충 계산이 나오지요 그동안 부모님에 대한 자식 역활 아내에 대한 남편 역활 자녀들에게 아빠 역활 제대로 하지 못한점을 새삼 반성 하면서 제수씨,아내,하늘 나라에서 지금도 저희 가족을 지켜주고 계신 아버님 생신 축하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가족을 위한 축하송도 부탁드립니다. (김차동씨가 선곡해주시면 더욱 고맙겠구요) KT순창 지점 김화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