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사연을 여러군데에다 올리셨네요.
><헤어짐은 늘 그렇게 오나 봅니다>
>
>가까이 있을땐 소중함을 모른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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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더 절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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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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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만 돌리면 언제고 얼굴을 볼 수 있던 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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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직장으로 간다고 합니다.
>
>오늘이 마지막 날이랍니다.
>
>괜시리 코 끝이 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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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을 땐 몰랐는데 그냥 좀 그리워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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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 가서도 인정받고..
>
>행복하길 바란다고,
>
>꼬~옥 전해 주세요.
>
>
>언니가 좋아하는 노래 신청합니다..
>꼭 들려주세요~
>하오의 GIRL
>
>전주시 태평동 251-15
>011-9715-9431
>백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