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리네요.
우리 세가족이 군산에서 전주로 5월29에 이사를 왔답니다.
제가 직장을 다녀야 하고 예쁜아들 상원이가 백일이 지났는데
언니가 돌봐준다고 해서 언니집 옆으로 이사를 왔지요.
신랑은 전주에서 군산으로 출퇴근을 해야하는 피곤한 생활이 시작되었답니다. 울아기 백일이 되기까지 정말 힘들었답니다. 신랑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어찌 이시간이 왔을지.....
차동님 울 신랑에게 많이많이 고맙다고. 글구 많이많이 사랑한다고.
상원이랑 언제나 행복하게 살자고 전해주세요. 출근시간이 6:40-7:25 사이거든요. 꼭 제 마음 들려주셔야 해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