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공휴일인데도 나오셔서 일하시는 김차동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거의 1년여 만에 사연을 띄우나보네요.
다름이 아니구요. 오늘 6월 1일에 남편의 친구분인 신영창씨께서 전주 평화동에 있는 흑석골에 건강원을 개업한다고 해서 축하 좀 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모닝쇼에 들렀습니다.
친구분께서는 아버지 밑에서 일을 배우다가 실무를 쌓기 위해 중국에도 다녀왔다고 하네요. 요즘같이 경기가 안좋은 때에 개업을 하게 되어 '잘 될까?' 하는 마음에 많이 긴장하고 있을거 같은데 모닝쇼에서 힘을 좀 불어 넣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잘 될거라고. 손님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여기며, 아픈곳에 딱 맞는 처방만 해준다면 그 건강원 번창할 수밖에 없을거라고 화이팅 좀 외쳐주십시오. 거기에 예쁜 꽃까지 함께 보내주시면 금상첨화겠지요?
사실 저도 아직 가 보지는 못해서 가게 이름조차 모릅니다. 오늘 남편과 함께 찾아 뵈려구요.
새벽 공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시구요. 모닝쇼도 더욱 많은 애청자들의 사랑을 받길 기원합니다. 안녕히계세요.
아참! 신청곡 : 강산에의 "넌 할수 있어"
이미화 :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1가 764-1 삼천주공@ 601/102
902-9535
신영창 :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삼천주공@ 40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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