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일동안의 따뜻한 사랑이야기(31일 8시경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논산에 살고있는 전명수입니다. 31일은 저와 함께살고 있는 우리아내 김미희와 만나지 1000일이 되는 날입니다. 2000년 8월 25일이 첫번째 만난날입니다. 그날이 참 행복했기에 이 여자분과 함께살면 좋겠다했는데 .. 이렇게 지금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1000일 되는날 깜빡하면 잊어버릴 뻔 했는데 기억을 해서 다행입니다. 저희는 2001년 9월 15일 결혼해서 아직까지는 신혼입니다. 아기는 ? 물론 아기는 우리 아내 몸속에서 잘 자라고있습니다. 이제 7개월이 됐습니다. 아내는 요즘 운전면허를 따기위해 노력중입니다. 다음주 3일(화요일)에 시험을 본다고 합니다. 모든 일정들이 순조롭게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00일동안 변치 않는 사랑 , 우리아내와 제가 함께 기뻐하겠습니다. 논산시 취암동 605-8(파리바게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