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매일 아침마다 알람처럼 저의 단잠을 깨워주는 모닝쇼...
감사드려요.
이렇게 매일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용기를 낸 이유는
축하해야할 일이 넘 많기 때문이죠...
이렇게 라디오를 통해서 축하하는 맘을 전한다면 기쁜2배가 될꺼 같아서여. 다름이 아니라 오늘(30일) 1년 만에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간 우리오빠가 돌아와요.부모님도 그리고 저도 정말 보고싶네여.
무사히 어학연수를 마치고 돌아오는 우리오빠의 귀국을 축하해주시구여...또...있어요....
저의 고등학교 단짝 친구 진오와 현정이의 생일입니다.
진오는 6월 2일이구여 현정이는 6월 5일....
정말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여.기억에 남는 생일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올려요....
축하해 주실껴죠?
진오야...현정아...지금 우리가 조금 힘들어도 언젠가 그 대가가 있을꺼야....난 우리가 잘 할 수 있을꺼라고 믿는다...
너희들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건강해야구 무엇보다도 올해 우리가 이루고자하는 소망이 꼭 이뤄잘꺼야....남자친구도 생기고....
차동오빠~! 라디오를 통해서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여....
꼭 이요~!^.^
신청곡: 내가 찾는 아이 (손예진)
글쓴이...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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