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된 딸을둔 다은이엄마 입니다.울 신랑이 6월1일 보건직 공무원셤을 봅니다.직장 생활하며 새벽2시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옵니다.피곤에 지쳐자는데 아침에 깨울때가 가장 맘이 아파요.그런 남편을 더 도와주어야 하는데 딸과 절위해 같이 시간보내주지 않는다고 투정만 부렸어요맞벌이 부부라서 늦게까지 공부하고 오는 남편 야식도 한번 못 챙겨 준게 넘 미안하네요.해 주는건 점심 도시락싸주는것 하난데 절 위해 도시락통 설거질 꼭 해놓고 자는 남편입니다.이런 남편 있나요?^^
"자기야!투정 부려도 예쁘게 봐주고 많이 안아주던 자긴데 내조(?)도 못 해준 날 용서해 줘요.셤 끝남 우리 정동진가기로 했잖아요.우리 그날 화끈하게 보내요.정말 정말 사랑해요~재진씨!. "
"울 신랑 아자 아자 화이팅!!^^"
참고로 저희 신랑 이름은 임재진입니다.크게 한번 불러 주세요.힘내라구요.
전북 익산시 어양동 어양주공6차 @608동201호 문은경 입니다.
핸폰번호:011-9869-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