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형님!!
난생 처음 방송국에 사연을 보내는거라 어떻게 써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김차동 형님께서 잘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이(5월30일) 제가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스물여섯번째 생일이랍니다.
그런데 제가 그날(30일)에 서울에 갈일이 생겼답니다....
여자친구 생일에 만날수 없게 된거지요....정말 큰일입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이렇게 김차동 형님께 사연을 보냅니다...
"희경아 진심으로 생일축하해!!" 생일날 비록 만나지는 못하지만 내맘
알지? 사랑해~~~ ♡
이방송을 듣는 청쥐자 여러분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제 여자친구
희경이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꾸벅
추신 : 여자친구 출근시간이 08:10~08:40 사이랍니다...
그 시간에 저는 열차속이라서 들을수 없지만 꼭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선물은 최~~고 좋은걸루 여자친구에게 보내주세요 ...^^
꼭 부탁드립니당 ~~ 김차동 형님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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