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주안에 ... 계속 안좋은 일만. 일어나네요..
한 2주전쯤엔 실수로 안경을 깼었구요..
몇칠뒤엔 열쇠를 잃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번주 금요일엔.. 지갑을 잃어 버렸어요..
지갑을 잃어 버렸던 날도,,, 친구들과 만나고 집에
오는길에 친구가 음료수 마시고 싶다고 해서..음료수를 뽑는데
친구가 동전을 자판기 안에넣을 려는 순간 100원이 떨어진거에요.
그래서 ..제가 지갑에서 100원을 꺼내 줬거든요..
동전찾는다고 정신 없는 상황에서 지갑을 떨어 트렸나봐요
100원과 제 지갑을 맞 바꾼 꼴이 되었지요..
그리고 어제는 헬스장에서 런닝 머신이 켜있는걸 못보고
올라가다.. 심하게 넘어져서,,, 어깨에 타박상 생기고
들고 있던 핸드폰이 반토막이 나버렸답니다..
원래 어제도 약속이 있어서 헬스장 안가려다가
헬스장 간 거거든요...
피할 수 있었던 일들이.. 억지로 일어 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안좋은 일쪽으로 요즘 끌려 가는 기분이에요...
왜이럴까요..
그래서 이젠 무서워서 어니 나가기도 싫어 지네요..ㅠㅠ
또 무슨 일이 일어 갈것 같아요..
빨리 이런 악운이 없어지길
빌어 주세요..
주소.. 전주시 금암1동 627-8 반딧불 원룸 206호
핸드폰.... 동생꺼..018 611 6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