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인가 전북에서 유일하게 교통부장관상을 받으셨다고
자랑했었는데 ..
오늘 불안하게 새벽 넘어 아빠의 목소리가 안 좋더라구요.
교통사고가 나셔서 지금은 병원에 입원중이신데
잠이 안오네요..
차는 폐차장으로 가고 아빠는 엑스레이랑
이마 찢어진곳을 꼬메고
지금은 병원에 입원해 계십니다
그동안 제대로 쉬지도 못하시고
고혈압때문에 약 드시고 계신지도 몰랐습니다..
에고..생각하면 눈물이 나오네요..
항상 안전운전..말뿐이 아닌..진짜 안전운전 해야합니다..
아빠한테 꽃 바구니 보내드리고 싶어서 사연올립니다.
병원은 백제병원 303호..아빠 이름은 이 홍 규..
부탁 드려도 될까요?
아니면 그냥 힘내시라고 소개만 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아빠가 운전을 전업으로 하셨는데 이제는
차가 없어서 붕어빵 장사라도 하신다는데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진북동 우성아파트 119동 1510호
011-9223-0507 이 명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