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남편(장병두님) 50번째 생일입니다.

나의 남편과 아이들의 아빠 생일 축하 부탁드립니다. 5월29일이면 50번째의 생일을 맞는 답니다.. 시어머니에서 저한테로 생일상인수인계 받은지 벌써 22년이 되었지만 그냥 미역국 간단한 생일파티로 항상 끝난것이 이제 철들고 보니 정말 후회되고 미안 합니다.. 항상 나는 받는사람 남편은 주는 사람으로만 알고 살아 왔답니다. 아이들 멀리 (대학생) 보내고 이젠 둘만의 시간을 많이 갖게되다보니 나의 헛되게 산것이 후회 된답니다..(특별한 선물 부탁!!) 결혼과 동시에 나는 유아기에 들어가 남편의 울타리안에서 세상을 보고 살았답니다.. 세상이 이렇게 넓다는것 깨달은 지는 정말 얼마되지 않았답니다.. 사랑과 미음 증오 질투 이런것이 다 같이 공존하면서 세상의 아름다움이 만들어 진다는것 요즘 가슴으로 느끼고 살아 갑니다 우리 함께 열심히 서로를 느끼며 살아가게요.. 사랑합니다 (처음) 우리남편 회사로 꽃다발 같은것 부탁하면 안되나요.. 회사 260-5000 019-346-66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