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이오빠? 저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제 이름이 하~~~도 특이해서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니 기억해주세요 ^^
제가 올린 글이 방송을 타고....라디오에서 "두앵자"라는 이름이 나왔을때... 저 신기해서 죽을뻔 봤습니다.(그치만..죽지는 않았답니다..^^)
방송나간뒤로 친구한테서 전화도 받았습니다.
그날 사무실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동생하고 엄마에게 라디오 다시듣기를 통해서 들려드렸습니다.
엄마도 어찌나 신기해하시던지.....엄마는 그사연을 3번이나 반복해서 들으셨지요..................!
저는 방송나간것 자체도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었는데.....
오늘 또 생각하지도 못한 선물에 편지까지 받고...(선물의 기쁨과, 차동오빠가 보내주신 편지의 세심함에...)저 감동받았습니다.
그 편지..낼 사무실 가지고 가서 자랑할꺼예요.
편지 너무 감사드리고요...선물도 자~~~알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우리집에 모닝쇼 애청자오빠가 있거든요...
오빠의 이름을 건 교통제보도...차동오빠와의 여행사 사무실 대화도 방송을 탔었던....우리오빠.. 두정현!
차동오빠 언제나 모닝쇼를 애청하는 우리 남매가 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군산시 수송동 3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