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고대하다 매장에 도착하니 8:50이더라구요
사연소개가 안되 실망했는데 바로뒤 작가언니의 전화에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주변사람들은 아무나 되는 사연소개라며 비아냥거려 슬펐지만 신랑이 위로해주어(남들이 배아파서 하는소리니 이해하라구요)그래도 나았습니다.차동아저씨,정말 고맙습니다.저희 어머니는 제가 사연소개되어 어머니께 꽃배달됬다고하니 기분은 좋으신데 말씀은 알아듣지못했어요.그래도 오늘 기분"짱"입니다.그리고,올핸 꼭 2세 만들어 다시 사연 보낼께요.작가언니,차동아저씨 정말 고맙습니다.